광고부터 헬스케어까지…AI가 만든 돈 되는 시장
(서울=2024년 1월 3일)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AI 기술이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광고, 헬스케어,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의 도입이 가속화되며, 이 기술이 만들어낼 새로운 시장과 수익 모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데이터 간의 복잡한 관계를 분석하고 새로운 통찰을 도출하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AI 기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시장은 브랜드의 효율적인 광고와 고객 맞춤형 메시지를 가능하게 하며, 2030년까지 약 1,000억 달러(약 12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한 3D 데이터 라벨링은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비트나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AI 기반 테크 기업으로 전환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비트나인의 강점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atabase)와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atabase) 기술의 결합에 있다. 이 기술은 초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실시간으로 외부 데이터를 검색하고 학습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고객 데이터 간의 연관성을 파악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디렉터스테크와의 협력은 비트나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디렉터스테크는 AI 기반 고품질 영상 제작 솔루션과 3D공간지능 기술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및 주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업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비트나인의 신재혁 대표는 “비트나인은 한국의 팔란티어와 같은 기업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다”며, “AI AGENT 모델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AI 시장의 성장세는 이러한 전략적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금융리스크 분석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솔루션은 기업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는 도구가 되고 있다. 특히, AI 이커머스 초개인화 타겟팅은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전자상거래 기업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AI 기술은 이미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재혁 대표는 “AI 기술이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전념할 것”이라며, “데이터와 AI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나인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AI 기반 광고 및 콘텐츠 제작을 포함해 금융, 헬스케어,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솔루션 개발과 B2B 서비스 제공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포괄적인 전략은 비트나인이 글로벌 AI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통해 산업 전반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 비트나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